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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20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하지원이 비트 위 무법자에 등극한다. 앞서 멤버들은 게스트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 다양한 미션들을 즐기며 제철 음식을 얻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그 결과 각각 6개와 3개의 요리를 획득한 ‘하늘 팀’과 ‘지원 팀’은 서로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식사 타임을 만끽했다. 케미 넘치는 이들의 여정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일) 방송에서는 전신 입수가 걸린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강화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온천에서 강하늘의 ‘1박 2일’ 최애 게임인 ‘딸기 게임’이 진행되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한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던 중, 하지원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게임 스킬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녀는 자유롭게 박자를 쪼개며(?) 비트 위 무법자에 등극한다고. 계산 불가능한 그녀의 공격 타이밍에 모두가 입조차 떼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멘붕에 휩싸인다. 특히 강하늘은 “도저히 박자를 못 세겠어!”라고 소리치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문대상’ 문세윤 또한 전무후무한 하지원의 엇박자 공격에 “심판 좀 불러주세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자칭 ‘게임의 신’ 하지원이 선보일 신개념 스킬은 무엇일지, 누가 온천 전신 입수의 주인공이 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0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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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라비 “결혼하고 싶어졌어” BUT 한가인이 그들에게 전한 충격적인 ‘현실 조언’1박 2일 시즌4. 사진 제공: KBS 2TV <1박2일 시즌4>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가인이 결혼을 꿈꾸는 ‘1박 2일’ 멤버들에게 ‘팩폭’을 날린다. 오는 10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연정훈의 ‘사랑꾼’ 모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는 평소와 달리, 한가인 앞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며 재잘재잘 수다를 떤다고. 또한 한가인이 “신랑이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서 방송 보면서 놀랐다”라고 밝히자, 울분에 찬 멤버들의 원성이 폭발하며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7년 만에 함께 외출한 연정훈, 한가인은 온종일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다니면서 신혼부부 못지 않은 달콤한 기류를 자아낸다. 이에 문세윤은 외로움에 몸부림치면서 “하나야!”라고 아내의 이름을 부르짖는가 하면, 라비는 “결혼하고 싶어졌어”라며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털어놓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딘딘은 “어렸을 때부터 가정을 꾸리는 것을 꿈꿨다”라며 극에 달한 부러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결혼했던 한가인은 그에게 “저는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남기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녀의 예상치 못한 파격 발언에 연정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녀가 간직해왔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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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잠정결론 홍진영, '안 싸우면 다행이야' 하차홍진영 가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받는 가수 홍진영이 MBC TV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하차한다. MBC 관계자는 "홍진영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향후 일부 출연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홍진영의 하차는 논문 표절 의혹과 연관이 있으며, 홍진영을 대체할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홍진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문세윤, 붐 등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해왔으나 표절 의혹이 일면서 지난달 29일부터 방송에서 대부분 편집돼왔다. 그는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2018년 12월부터 언니인 홍선영 씨와 함께 출연해왔으나 지난달 말부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당시 SBS 관계자는 "최근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홍진영과 관련된 아이템을 방송에서 다루지 않기로 해 그의 어머니도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홍진영은 그의 논문을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로 나왔다고 한 국민일보 보도 이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최근 조사를 통해 논문이 표절됐다고 판단했고, 이를 대학원위원회에 공문으로 전달, 조선대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됐다고 15일 잠정 결론을 내렸다. 대학원위원회는 홍 씨 측의 의견을 듣고 다음 주께 표절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논란이 일자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면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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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강수정 "시청률 8% 넘으면 비키니 입겠다"MBN 코미디 배틀쇼 '코미디 청백전-사이다'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예능·시사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방송활동을 접었던 강수정(39) 전 KBS 아나운서가 5년 만에 복귀했다.강수정은 다음달 1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MBN의 새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 진행자를 맡았다.강수정은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코미디 청백전-사이다' 제작발표회에서 "임신과 출산 후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분들과 같이하게 돼 편안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빨간불이 들어오는 카메라만 봐야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저를 찍어주시는 카메라가 있는 게 새로웠다"며 "방송이 너무 많이 발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복귀작의 시청률 목표를 호기 있게 제시했다. 그는 "사이다 시청률 목표를 8%로 잡았다"며 "애 엄마의 비키니 보고 싶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목표를 달성하면 비키니를 입겠다.(웃음) 임하룡 선생님은 양말을 벗기로 하고 송은이씨는 같이 비키니 입기로 했다"고 말했다.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홍콩에 아직 살고 있고 2014년 아들을 출산해서 지난주에 딱 2살이 됐다"며 "너무 귀엽게 잘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다'는 10명의 개그맨이 5대 5로 팀을 짜 코미디 배틀과 입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980~90년대 방송계를 주름잡았던 선배 개그맨들이 청팀으로,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후배들은 백팀으로 마주한다.팀별로 4명씩의 고정멤버 외에 매회 특별 멤버가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더한다.청팀에는 단장 임하룡과 이경애, 홍록기, 강성범이, 백팀은 단장 송은이와 김영철, 박나래, 박성광이 고정멤버로 참여하며, 첫 회 특별 멤버로 심형래와 문세윤이 출연한다. MB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